☕️왕십리역카페 바오밥로스터스/프롬하츠 크로플 #단미윙의커피한잔

#단미윙의커피한잔

 

 

왕십리카페를 찾다가 제일 많이 나온 곳은
인더매스 마장점인데요 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자 마자
나왔답니다

 

외벽 사진만 찍고 나왔네요 하하

다음엔 꼭 가봐야지

 

인더매스 마장

COFFEEBOB ROASTING FACTORY

바오밥커피로스터스

어디로가나 하다가 다시 찾은 카페는
<바오밥커피로스터스> 라는 카페입니다

왕십리역에서 7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고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님이 끊이지 않았고
제가 갔을 때도 이미 몇팀이나 있었답니다!

얼마전 마들렌이 먹고싶었는데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이곳엔 마들렌이! 있더라구요

 

쇼케이스에 진열된 모든 상품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부터!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들렌 2,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3,000원


레몬마들렌 먹고 싶었지만 품절이래서 얼그레이마들렌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두개를 구매했는데 5500원이 나왔어요
저렴해서 한번 더 감동 💜

직접 로스팅도 하는데 커피가격이 이렇게 착하다구요??커피 위의 크레마도 감동적이었답니다 :)

 

 

테이블이 각진 대리석이었답니다
너무 예뻤어요!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죠


동생 기다리면서 패드로 찍은 위 사진을 그리고 있었답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완성되면 "일러스트" 카테고리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3시간자고 일하고 퇴근한 후 한시간 반을 달려 온거여서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었답니다

그래서 카페인 수혈 필수!! 두 잔째이지만 열심히 마셔줬답니다

 

얼그레이 마들렌은 향이 너무 좋았어요!

한입 두입하는데 곱창집 웨이팅 걸어놓은게 갑자기 다가와서

가방에 챙겨와서 집에서 다시 냠냠 먹었답니다.

 

다음엔 레몬마들렌 먹어볼테야 :)

 

 

대리석 한 번 찍어보기 :)

 

 

곱창집에서 맛있게 곱창을 먹고 동생이랑 집가려다가

크로플을 보고 지나칠 수가 없었답니다!

 

 

FROM HEARTS BAKERY

운영시간

매일 08:00-24:00

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100미터 거리

 

이 날 몸도 안좋고 잠도 못자서

각자 먹고 싶은 크로플로 테이크아웃 해왔답니다!

저는 생크림크로플, 동생은 인절미 크로플 싸서 갔답니다

 

다음날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먹으니

오아오 💜 역시 맛있었답니다 :)

 

역시 크로플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