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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CALLI/CALLIGRAPHY

경우의수 드라마 명대사 1(신예은/옹성우/안은진/최찬호) #단미윙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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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윙캘리그라피 #단캘리

 

 

보고 싶던 드라마였던 '경우의 수'

주인공이 캘리그라피 작가랍니다!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보게 되었답니다

티비없는 슬픈 1인가구 :(

 

 

캘리그라피 작가 이야기라고 해서 봤다가

보면서 웃기도 했지만 정말 많이 울었답니다

 

신예은 배우님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역을

너무 잘 소화해서 좋아했는데 딱 주연으로 나오시더라고요!

역시나 진실된 연기 잘 봤답니다

그런데 저조한 시청률로 주연인 본인 탓하며 울었다는 얘기에안타깝더라고요 :(

마지막까지 재밌었는데!

 

옹성우 배우님은 이제 연기 자주 나오시는 거 같아요!

이번 캐릭터 너무 잘 어울리시던데

본인 캐릭터가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

 

 

 

경우연과 이수 커플도 좋았지만

제가 장수 커플이라 그런지

김영희와 신현재 커플에 계속 마음이 갔고

분에 엄청 울었답니다

 

안은진 배우님은 슬기로운의사생활에서 처음 보고

유퀴즈 나온 거 봤는데 진짜 연기를 엄청 잘하시더라고요!

유퀴즈 나오신 거 성격은 완전 밝고 귀욤귀욤 하시던데 말이죠

신현재 역할을 맡은 최찬호 배우님

크흐 신현재 같은 분이시길!

 

 

그럼 경우의수 드라마 명대사 캘리그라피 적은 거 보여드릴게요 :)

 

 

 

나쁜 거야 너한테

너도 내버려 두는 너를

누가 신경 써주겠냐

-이수

 

 

세상에서 제일 우선이 돼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혹시 가장 뒷전으로 하고 있는 게 자신은 아닌지스스로 한 번 되물어보는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요

 

저도 돈을 벌기 위해 몸이 다쳐가는지 모르고 일하고 있던 요즘또다시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입니다그래도 전 학생 때보다 자존감이 엄청 높아졌고지금은 자존감이 높은 편에 속한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들의 시선보다내 감정이 더 중요해졌답니다

 

우리 소중한 구독자님들도 모두 그러길 바랍니다!

 

 

 

 

남한테 맞추지 마

니가 무슨 짓을 해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아

 

 

 

무조건 남을 배려하는 삶은

좋은 삶일까요?

남에게만 맞춘 삶의 주인공은 내가 맞을까요?

 

 

남을 위해 본인이 참던 경우연에게 건넨 이수의 말

오직 본인만을 위해 살며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아온 이수에게

우연의 행동은 답답하고 한심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우리도 다시 맘에 새기도록 해요

남한테 맞추지 말고

나를 위해 살기 !

 

어차피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으니까요 :)나와 내 사람들에게만 잘하기

 

 

 

 

감정은 받는 사람이

감별하는 거야

 

 

"난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니야

내 행동을 너가 잘못 오해했네

내가 언제 그렇게 말한 적 있어?"와 같은 말은

감정을 던진 사람의 변명이겠죠

설령 나쁜 의도가 아니었더라도

그런 말과 행동을 받은 사람이 느낀 감정은

어떻게 책임질 건가요?

 

 

감정은 받는 사람이 감별하는 것이랍니다

이게 좋은 감정인지 나쁜 감정인지

받는 사람이 감별하는 것입니다

 

"장난친 건데요?

친구끼리 그냥 얘기한 건데요?"보통 가해 학생들이 하는 말들이죠감정은 받는 사람이 감별한다는 것그 아이들은 알고 있을까요?

 

갑자기 무거운 얘기가 되어버렸네요어제 학교폭력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학생 이야기를 듣고그 학생이 제가 사는 지역이라는 것을 보고너무 충격받았답니다...어리다고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지 않기를

 

 

 

 

 

받는 사람이 좋아하면

잘하는 거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내가 잘하는 걸까 싶은 의문이 들었던 경우연

 

우연의 생일 축하엽서를 받은 이수는

저렇게 말했답니다

너무 좋은 위로와 응원이 아닐까 싶어

적어봤답니다

 

저도 내가 잘하는 걸까

잘하고 있는 걸까 싶은 와중에

지인들에게 선물하거나 작업물을 전달했을 때

좋아하시는 걸 보면 그래도

잘하고 있구나 싶답니다

 

 

온전히 니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직업과 배우자뿐인데

그 두 개도 마음대로 못하면

너무 불행하지 않아?

 

 

이 대사를 듣자마자 퍽! 하고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답니다

세상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직업과 배우자뿐이라니

 

부모도, 자식도, 건강도, 내 발의 크기도,

내 키도, 나의 머리숱도

모두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 뿐인데

정말 온전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직업, 그리고 배우자

 

오늘 출근길에 어떤 직원이 하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직장'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정년이 되면 떠나기도 한다'직업'은 언제나 나의 일이고, 나이가 들어서도 나의 직업은 변하지 않는다

 

직장과 직업을 다르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지나가면서 듣고 와 그렇구나직업은 나이 업인데,직장은 나의 업이 담기는 하나의 공간일 뿐이구나

 

 

마음은 결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사실 저는 서브남주병이 있답니다

그런 분들 계시죠?

왜 자꾸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걸까요

사실 조금 답답한 마음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고 이렇게 서로 어긋나는데

왜 또 심장은 그를 향해 뛰는 걸까

 

제가 제 3자 입장에서 보는 입장이라서 그런 걸까요

같으면 따뜻한 온준수 대표에게 갈 것 같아요

흐음 :(

 

 

 

생각보다 예쁜 대사가 많아서

2편으로 들고올게요 :)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모든 사진 출처는 아래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jtbc공식 홈페이지입니다!

 

http://tv.jtbc.joins.com/photo/pr10011228/pm1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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