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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CALLI/CALLIGRAPHY

런온 Run on 드라마명대사 / 임시완, 신세경 #단미윙캘리그라피 #단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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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윙캘리그라피

요즘 제가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명대사를 가져왔습니다!
임시완님과 신세경님이 주연인 드라마
런온 입니다!

초반엔 좀 오글거린다~ 이러면서 봤는데
갈수록 더 재밌어지고 신선하더라구요
두 배우의 캐릭터가 참 특이하고 서로 오가는 대화도
이상한데 막힘없이 흘러간답니다 :)

신인작가의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정말 재밌답니다 :)


런온 Run On
드라마타이틀은 제가 재해석 한거랍니다 :)
아래 사진들에도 제가 재해석한 드라마타이틀을 넣었다는거
참고해주세요 !

달리기 국가대표 선수인 기선겸과
번역가 오미주의 신기한 만남

바로 반해버리는 여주인공과
반한 듯 안반한 듯 사회부적응자같은 남주인공

미주 : 달리는게 직업이면 어떤 기분이에요?
선겸 : 숨차는 기분


극사실적이면서도 또 깊이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듯한
선겸의 대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달리니까 숨이차는건 당연한데, 일차원적으로만 들리지 않던
선겸의 대답



인간적으로 인간답기가 참 힘들다

인간다운건 먹고 자고 일하고 놀고
그런데 먹고 살기도 힘들고, 저 많은 빌딩 중 내 집하나 없고,
코로나19시국에 일자리는 잃어가고,
먹고 살겠다고 놀지는 못하고.

인간적으로 인간답가 참 힘든 요즘이네요

그래서 적어둔 대사랍니다

미주 : 나 좀 좋아해주라
선겸 : 그건 이미 하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던 분이시라면!
이부분에서 꺄아 💜 하셨을텐데요 :)
네네 제가 그랬답니다!

도대체가 표정도 없고 뚱한 선겸
언제 미주를 좋아하는거야? 했는데
이미 하고 있다던 선겸



이제 8회까지해서 아직도 많이 남아있죠? :)
런온 드라마명대사는 또 들고오겠습니다 💜
예쁜밤 되세요 💜


런온 드라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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