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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COOK

[아내의식탁]요리어플 추천:알배추겉절이 레시피+훈제오리부추볶음 #단미윙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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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식탁> : 요리어플 추천

 

 

 


저는 20살때까지... 라면 한번도 안끓여본 사람입니다!
가스불이 무서웠답니다!
워낙 엄마가 요리를 잘하시고 매번 해놓으셔서 할 필요도 이유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마 라면도...?



그런데 이제 혼자 살면서 요리가 취미가 됐어요!

쿠킹 앨범도 따로 만들어놓고 유튜브에도 요리 영상을 올린답니다!
회사에도 거의 매번 도시락을 싸다닌답니다 :)
부지런하게 준비하는데 설거지거리가 쌓이는게 문제긴 하지요 ㄟ( ▔, ▔ )ㄏ
요리는 좋은데 설거지는 너무 싫어요.. 저만그런가요??



 

 

 

친구 소개로 알게되고 자주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냉털할때 주로 보기도 하고

손님 대접해야할 때도 찾아본답니다!

 

광고아니구요 :)

제가 정말 좋다 싶어서 여기저기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감성적이죠?

왼쪽 아래에 레시피를 누르고 재료만 검색해도다양한 레시피들이 나온답니다

 

밀키트 같은거 구매도 가능하고조리 도구도 판매한답니다 !

 

 

 

전에 집에 배추는 있고 뭐 할까 싶어서 검색했다가

겉절이가 보여서 한 거랍니다!

 

삼겹살 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레시피가 또 쭉 나오죠!

 

 

 

 

어플 소개도 끝났으니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

 

아내의 식탁 알배추 겉절이 레시피

 

계량하기를 누르면 오른쪽 처럼 예시를 보여준답니다

 


재료

알배추 1통(500g)

쪽파 한 줌 (1/3개)

통깨 약간

 

양념재료

고춧가루 5큰술

멸치액젓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타 1큰술

물엿 2큰술

생강가루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저는 재료 양이 적어서 양념재료 양을 조금씩 줄였답니다!

 

 

 

 

 

 

 

잘 씻은 채소들은 채반에 탈탈 물기를 털어줍니다

저는 알배추, 부추, 적양파를 넣었답니다

쪽파는 없으니까요 히히

 

 

 

 

 

 

이미 한 번 겉절이를 해먹고

조금 남은 알배추랑 부추랑 적양파랑 무치는거여서

500g이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레시피를 조금 줄여서 만들었답니다

 

 

 

 

 

고춧가루 3큰술 !

 

 

 

 

 

멸치 액젓 3큰술

전 배추 양이 적어서

보통 1큰술씩 줄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

 

 

 

 

 

 

다진 마늘 2스푼

 

 

 

 

 

 

레시피에는 물엿을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저는 올리고당을 넣었습니다!

 

올리고당 한스푼 !

 

설탕은 1/2스푼 넣어줬답니다

 

 

 

 

 

 

참기름은 1큰술 넣어줬습니다

맛있으니까요 :)

 

 

 

 

 

 

짠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조금 깨 뿌리고 한 번 더 뒤적였어야했는데

그릇에 다 담고 생각났지 뭐에요??

그래서 그냥 반찬통 위에 뿌려주기

 

 

조금 덜어서 친구도 줬답니다

2분거리에 사니까 맨날 서로 뭐 갖다주고 있어요 :)

이 레시피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

늘 먹던 그 겉절이 맛 !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

 

 

참고로 아내의식탁 어플에 나오는

"항정살부추무침" 꼭 해먹어보세요

정말 간단한데 메인디쉬로 완전 추천입니다!

 

 

오리고기 채소볶음

겉절이랑 먹을 고기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레시피는 따로 없답니다

제가 그냥 만드는 거거든요 :)

 

혼자 살면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고기가 오리고기더라구요

훈제오리고기는 이미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크게 간을 하지 않고 각종 채소들과 볶아줍니다!

 

 

 

 

먼저 기름에 편마늘을 볶아줍니다

전 마늘을 좋아해서 많이많이 ! 

 

 

 

전 색감있는 적양파를 자주 사용한답니다

샐러드 만들기에도 좋구요 !

 

양파도 볶볶

양파는 중간사이즈 1개 사용했습니다

 

 

 

오리고기는 600g 한팩을 넣어줬습니다

열심히 한장한장 떼어내면서 또 볶아줍니다

 

전 요리 상식 그런거.. 없어서 순서는 제맘대로에요 :)

 

 

 

냉동 브로콜리도 투하 !

브로콜리 먹고싶지만 뭔가 하나사서 손질하고

그러기가 어려워서 안사먹었었는데

쿠팡에서 손질 다해서 냉동으로 파는 거 있죠!

 

1키로 사서 거의 다써가는데 정말 좋았답니다또 구매할거에요!

 

생으로 먹는거 아닌이상 불에 볶으니 냉동도 좋은 거 같습니다!

 

 

 

 

팽이버섯도 넣고 하다보니 좀 싱거울 것 같더라구요

전 훈제오리고기 할 때는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안하는 편인데요 이번엔 채소 양이 너무 많아서

굴소스 조금 넣어줬답니다 :)

 

 

가끔 요리할때 볶는 소리가 좋아서

영상으로 찍어놓고 편집해서 올린답니다 :)

 

 

 

 

 

허접한 편집이지만 지글지글 소리가 좋잖아요 💜

제가 요리하는 이유중 하나죠! 이 소리!

 

 

 

위에 부추까지 가지런히 올리니

그럴싸하죠???

 

 

 

 

채소 때문에 국물이 많아져서

열심히 졸여줬답니다!

 

물론 부추도 이제 뒤적뒤적!

 

 

 

시간만 많으면 매일 매끼니 해먹고 싶답니다

집밥은 맛있으니까유

 

파스타도 어느순간부터 자주 사먹진 않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실력은 셰프님들에 견주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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