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혹시 정인이 일을 아시나요?
2일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아동학대방지협회와 함께한
16개월 아동학대 살인사건.
2020년 10월 13일, 16개월 밖에 안된 아기가 양부모의 손에 죽었습니다
그 글을 읽는 내내 소름돋고 분했답니다
악마가 아니고서야, 사이코패스인 남녀
이건 아동학대죄가 아니라 그냥 살인죄입니다
3번의 아동학대의심 신고에도 경찰을 아동학대혐의 없음으로 종결시켰고
그 결과 한 생명이 말을 시작하기 전에 끝나버렸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했을 정도의 외상으로 학대를 받아온 정인이
갈비뼈가 두 번이나 부러졌던 흔적이 있고
사망원인은 이미 한번 찢어져있던 배를 당일 또 가격하여
장간막 파열로 인한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췌장이 파열되려면 갈비뼈, 간, 위를 다 드러내야 췌장이 있는데
그게 끊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췌장이 끊어지면 나오는 액이 다른 장기를 녹이기도 한다는데
16개월의 작은 아가가 그 고통을 어떻게 감당했을까요
미소가 너무 예뻤던 아이가 입양후 웃음을 잃고
16개월인데도 8.5kg로 기아 수준이었으며
온몸에 멍과 상처가 가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혐의 없음이라니...
아동학대죄는 최대 15년 형이라고 합니다
이 일이 단순 아동학대일까요?
아기가 죽었습니다
아동학대죄+살인죄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죽으면 어쩌냐며 엉엉 울면서
슬퍼해 의료진들이 소름돋았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진정서를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쓰면 되며
어느 종이에 쓰던 상관없다고 합니다
단, 진정서가 6일까지 도착해야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양부모측에서 교회사람들을 모아 탄원서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목사의 아들이고 어린이집원장딸이 한 소름끼치는 일, 최고형에 처해야합니다!
불쌍한 정인이를 위해 우리의 힘을 보여줘야해요!
진정서 쓸 때 주의사항들 이라고 합니다
진정서 쓰실분은 피고인 성함에
장하영/안성은
으로 쓰시면 됩니다
사건번호 2020고합567
사실 이미 인터넷에 다 퍼져서 아시겠지만요!
https://service.epost.go.kr/econprf.RetrieveEConprfReqSend.postal#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 링크에서 신청누르시고
받는 분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386(신정로) 서울남부지방법원 제 13형사부(나)
사건번호
2020고합567
반송불필요 체크/익일특급/발송문서수령은 수령안함 체크
아래 글을 보고 진짜 울분이 터졌습니다
사실이 아닌게 있을 수도 있지만
팩트는 16개월 아가가 양부모 손에 죽었다는 겁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74326
어른들이 나빠서 너무 미안해 정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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